[일상] 롯데리아 T-REX버거 솔직 리뷰

[ 밍스터의 일상 ]

롯데리아 T-REX 햄버거 솔직 리뷰!

안녕하세요!~ 밍스터에요 :3

거의 다 끝나가는 황금 주말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~? ㅜㅜ 흑흑

주말은 항상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! 광광 !!

오늘 날씨도 꿀꿀하니 뭐 시켜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 손이 이끌리는 대로 들어가 보니

햄버거를 보고 있지 뭐에요? 쓱쓱 넘기는 찰나에 롯데리아에 신메뉴가 나왔더라구요!

나온 지는 꾀? 된 거 같은데.. 햄버거를 안 먹다 보니 이제서야 시켜보네요.. 제가 시킬 햄버거는

바로바로 롯데리아에 T-REX 햄버거입니다!! 사진으로 봐선 정말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!

그래서 리뷰도 해볼 겸 바로 시켜버렸죠! 

- 가격 -

단품 4,000 원

세트 6,400 원

밍스터는 사이드 변경해서 양념 감자로 바꿔서 시켰답니다!

양념 감자로 사이드 변경하시면 +500원이 추가됩니다.

예전에 지인들과 햄버거 가격을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지역마다 다르더라구요..?

상당히 어이가 없었지만 ! 혹시 몰라서 참고해 주세요 :)

T-REX 버거는?

번스보다 큰 '통 다리살' 치킨패티에 부드러운 크림어니언소스를 더한 가성비 제품

이라고 설명되어 있네요!! 한번 보러 가보실까요!?

밍스터는 홈 서비스로 배달시켰는데 따끈따근하게 왔더라구요!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ㅜㅜ흑흑

표지부터 '무자비한 놈이 나타났다!' 라는 문구와 함께 포장되어 있네요!!

어떤 맛일지 너무 기대가 됩니당! ㅎㅎ

ㅗㅜㅑ... 토실토실한 게 빨리 먹고 싶어요 흑흑 

그보다 정말 설명에 쓰여있듯이 안에 있는 통 다리 살이 진!!!!짜 커요

- 비교 샷 -

힉? 확실히 과장된 게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뭐~ 오히려 수제 버거 같지 않나요?

통 다리살이 진짜로 엄청 크게 왔더라구요!!

거의 햄버거 반이 더 있는 거갔네요?!..

통 다리살도 통통하구!! 

- 솔직 후기 -

먹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햄버거 반 가른 모습을 못 담아서 아쉽네요 ㅜㅜ

T-REX 햄버거? 이거 진짜 대박!! 맛있습니다.

딱 한입 먹자마자 예전 롯데리아에 있던 '리치 버거'가 생각이 났어요.

 밍스터가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메뉴인데 없어졌더라구요.. 그래서 많이 속상했는데

이번에 T-REX 햄버거가 대신해서 나온건가요? 리치 버거보다 더 맛있는거 같아요!

통 다리살도 바삭바삭하게 튀겨져서 정말 치킨과 먹는 느낌? 이거 진짜 맛있어요! 

혹시라도 저처럼 리치 버거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입에 맞으실꺼에요!

점심 메뉴로 햄버거를 드신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!

저는 다음에 또 시켜 먹을까 생각 중 입니다. 흐흐흐흐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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